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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상세 설명
01 기억 때문에
02 작은 연못
03 난 행복해
04 일을 세어 보아요
05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06 다 가기 전에
07 비 개인 오후
08 샴푸의 요정
09 비처럼 음악처럼
10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11 한계령
12 축복합니다
★이승철 20주년 기념앨범
-그는 스스로를 딴따라라 부르고 우린 그를 황제라 칭한다-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이길 바라는 이승철의 새 앨범 가 발표되었다. 20년 전 이승철 처음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을 때, 아무도 그가 20년이라는 세월을 추억으로 남기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음악의 힘으로 남겨지는 추억. 긴 세월이 지나도 좋은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법이다. 매번 새롭게 다가와 설레는 가슴앓이를 남겨놓고 사라지는 그의 노래와 함께 해온 20년. 그는 앞으로의 긴 나날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이제 스스로 딴따라라 말하는 그의 새 앨범 에 조용히 귀기울여 보자.
*앨범 프로필
1.기억 때문에
‘긴 하루’의 전해성과 두 번째 함께한 작품.
이곡에서 전해성은 이승철에게 ‘긴 하루’에서 보여준 심플한 보컬창법에서 회귀해 다시 이승철 특유의 진한 감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창법을 요구했다. 연인과 함께했던 진한 사랑의 기억 때문에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무게감 있고 완성도 높은 이승철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2.작은 연못
1970년대 금지곡이었던 김민기의 곡으로 이승철 개인이 어릴 적 즐겨 불렀던 곡. 원곡에서의 반항적인 느낌을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로 새롭게 해석해 동요의 감성으로 변화시켰다.
3.난 행복해
이소라의 최고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 깊은 블루스 풍인 원곡을 절제되고 세련된 R&B 풍으로 재탄생 시켰다. 네티즌 모니터 조사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곡. 특히, 여가수의 곡을 남자 가수의 필링으로 전환시켜 이승철 특유의 작품 소화력이 돋보이는 곡.
4.열을 세어 보아요
신인 작곡가들의 등용문 이기도한 이승철의 앨범은 이번에도 역시 걸출한 작곡가를 발굴했다. 바로 올해 24살의 신예 작곡가 이현승이다. 그의 작곡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이승철은 그를 가리켜 “제2의 하광훈, 윤일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을 세어 보아요’는 섬세한 멜로디와 탄탄한 편곡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함께 현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조은희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어우러져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5.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80년대 이문세 최고의 명곡중 하나인 이 곡은 이현승의 손길을 거쳐 세련된 모던 락 스타일로 리메이크 되었다. 이승철 스스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멋진 편곡으로 손꼽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승철 만의 부드럽고 힘을 뺀 창법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옛 추억으로 이끈다.
6.다 가기 전에
‘이치현과 벗님’들의 1980년대 곡. 전해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변화된 현대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이승철은 녹음당시 이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고. 원곡이 워낙 깨끗한 느낌의 노래 스타일이라 애를 먹었지만 와인을 마신 후에 한 번에 녹음을 마쳤다는 설이 있다.
7.비 개인 오후
이현승과 함께 ‘열을 세어보아요’를 공동 작곡한 조영수의 곡으로 보사노바풍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이승철의 작사가 어우러져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8.샴푸의 요정
이번 리메이크 앨범의 여름 타이틀곡. 1990년대 크게 히트한 ‘빛과 소금’의 곡으로 라틴 살사 리듬과 시원한 브라질리언 브라스편곡이 신나게 편곡된 곡. god 의 박준형, 데니의 랩이 가미 돼 더욱 신나는 음악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9.비처럼 음악처럼
이승철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김현식을 추모하는 마음에서 이번 앨범에 선곡되었다. 원곡에서의 터프한 보이스를 이승철은 소프트한 보컬로 절제되고 편안하게 표현했다. 엔딩 부분에는 재즈 리듬을 가미하여 현대적이고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준다.
10.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봄여름가을겨울’의 1990년 초 히트곡으로, 이승철이 첫사랑과 헤어진 후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밤을 새웠다고. 그녀를 잊지 못하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녹음 당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해성이 뉴욕 풍의 애쉬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테너 색소폰의 끈적함이 돋보이는 블루스 음악을 선보였다.
11.한계령
한국 최고의 가요 명곡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곡인 ‘한계령’은 주위의 많은 가요, 방송 관계자들의 신청곡이었다고. 한번도 리메이크 된 적이 없어 어려운 노래로 평가되는 이곡을 이승철은 더욱더 진하고 깊은 블루스 창법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서울 예종 출신의 오케스트라 편곡자 신상우의 깊이 있는 웅장한 편곡과 잘 어우러져 이번 앨범에서 이승철의 수준 높은 보컬과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12.축복합니다
‘들국화’의 대표곡으로 이승철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god, 신화, 이효리, 김범수, 클래지콰이, 옥주현, 팀, 성시경 등의 후배들이 모여 피처링 해주었다.
02 작은 연못
03 난 행복해
04 일을 세어 보아요
05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06 다 가기 전에
07 비 개인 오후
08 샴푸의 요정
09 비처럼 음악처럼
10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11 한계령
12 축복합니다
★이승철 20주년 기념앨범
-그는 스스로를 딴따라라 부르고 우린 그를 황제라 칭한다-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이길 바라는 이승철의 새 앨범 가 발표되었다. 20년 전 이승철 처음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을 때, 아무도 그가 20년이라는 세월을 추억으로 남기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음악의 힘으로 남겨지는 추억. 긴 세월이 지나도 좋은 노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법이다. 매번 새롭게 다가와 설레는 가슴앓이를 남겨놓고 사라지는 그의 노래와 함께 해온 20년. 그는 앞으로의 긴 나날도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이제 스스로 딴따라라 말하는 그의 새 앨범 에 조용히 귀기울여 보자.
*앨범 프로필
1.기억 때문에
‘긴 하루’의 전해성과 두 번째 함께한 작품.
이곡에서 전해성은 이승철에게 ‘긴 하루’에서 보여준 심플한 보컬창법에서 회귀해 다시 이승철 특유의 진한 감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창법을 요구했다. 연인과 함께했던 진한 사랑의 기억 때문에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무게감 있고 완성도 높은 이승철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다.
2.작은 연못
1970년대 금지곡이었던 김민기의 곡으로 이승철 개인이 어릴 적 즐겨 불렀던 곡. 원곡에서의 반항적인 느낌을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로 새롭게 해석해 동요의 감성으로 변화시켰다.
3.난 행복해
이소라의 최고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 깊은 블루스 풍인 원곡을 절제되고 세련된 R&B 풍으로 재탄생 시켰다. 네티즌 모니터 조사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곡. 특히, 여가수의 곡을 남자 가수의 필링으로 전환시켜 이승철 특유의 작품 소화력이 돋보이는 곡.
4.열을 세어 보아요
신인 작곡가들의 등용문 이기도한 이승철의 앨범은 이번에도 역시 걸출한 작곡가를 발굴했다. 바로 올해 24살의 신예 작곡가 이현승이다. 그의 작곡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이승철은 그를 가리켜 “제2의 하광훈, 윤일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을 세어 보아요’는 섬세한 멜로디와 탄탄한 편곡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함께 현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조은희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어우러져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5.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80년대 이문세 최고의 명곡중 하나인 이 곡은 이현승의 손길을 거쳐 세련된 모던 락 스타일로 리메이크 되었다. 이승철 스스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멋진 편곡으로 손꼽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승철 만의 부드럽고 힘을 뺀 창법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옛 추억으로 이끈다.
6.다 가기 전에
‘이치현과 벗님’들의 1980년대 곡. 전해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변화된 현대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이승철은 녹음당시 이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고. 원곡이 워낙 깨끗한 느낌의 노래 스타일이라 애를 먹었지만 와인을 마신 후에 한 번에 녹음을 마쳤다는 설이 있다.
7.비 개인 오후
이현승과 함께 ‘열을 세어보아요’를 공동 작곡한 조영수의 곡으로 보사노바풍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이승철의 작사가 어우러져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8.샴푸의 요정
이번 리메이크 앨범의 여름 타이틀곡. 1990년대 크게 히트한 ‘빛과 소금’의 곡으로 라틴 살사 리듬과 시원한 브라질리언 브라스편곡이 신나게 편곡된 곡. god 의 박준형, 데니의 랩이 가미 돼 더욱 신나는 음악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9.비처럼 음악처럼
이승철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김현식을 추모하는 마음에서 이번 앨범에 선곡되었다. 원곡에서의 터프한 보이스를 이승철은 소프트한 보컬로 절제되고 편안하게 표현했다. 엔딩 부분에는 재즈 리듬을 가미하여 현대적이고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준다.
10.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봄여름가을겨울’의 1990년 초 히트곡으로, 이승철이 첫사랑과 헤어진 후 매일 이 노래를 들으며 밤을 새웠다고. 그녀를 잊지 못하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녹음 당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해성이 뉴욕 풍의 애쉬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하여 테너 색소폰의 끈적함이 돋보이는 블루스 음악을 선보였다.
11.한계령
한국 최고의 가요 명곡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곡인 ‘한계령’은 주위의 많은 가요, 방송 관계자들의 신청곡이었다고. 한번도 리메이크 된 적이 없어 어려운 노래로 평가되는 이곡을 이승철은 더욱더 진하고 깊은 블루스 창법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서울 예종 출신의 오케스트라 편곡자 신상우의 깊이 있는 웅장한 편곡과 잘 어우러져 이번 앨범에서 이승철의 수준 높은 보컬과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12.축복합니다
‘들국화’의 대표곡으로 이승철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god, 신화, 이효리, 김범수, 클래지콰이, 옥주현, 팀, 성시경 등의 후배들이 모여 피처링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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