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02 하루애(愛) - 박완규
03 그날이 오면 - 美
04 여원여모(如怨如慕) - 신혜성
05 안녕 내사랑 - 이영현
06 기다릴게 - 하동균&이정
07 그립다 - 박정민
08 눈물 꽃 - 이승열
09 회모(懷慕) - 윤화재인
10 Vola (날다)
11 그대에게 가 닿으리
12 Destino (운명)
13 돌이킬 수 없는
14 끝내
15 다시 사랑할 이여
16 바람을 모아
17 꽃물
18 아련한 기다림에
19 갈 수 없는 사랑
20 그리움 지고

'공주의 남자', 2011년 최고의 OST를 선보이다.
윤일상, 윤민수를 포함, 작곡가 김도훈, 김보민, 박정욱, 전준규와 최갑원, 최은하 작사가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을 비롯,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공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온 '공주의 남자' OST가 한 자리에 모였다.

'공주의 남자' OST는 발라드의 여제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을 시작으로 신혜성의 <여원여모>, 美 <그날이 오면>, 하동균&이정의 <기다릴게>, 이영현 <안녕 내사랑>, 이승열의 <눈물꽃>, 박정민의 <그립다>, 윤화재인의 <회모>, 박완규의 <하루애>까지 사극 OST에 현대적인 음악을 가미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음원사이트 랭킹 상위권을 점령해왔다.

또한, 화려한 영상과 더불어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밴드의 참여로 기존의 드라마 OST와는 차원이 다른 BGM을 선보이며, 핫이슈를 만들어내 '공주의 남자' 정규앨범 발매 요청이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줄을 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세령(문채원)과 승유(박시후)의 운명을 거역한 애절한 로맨스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주의 남자' OST는 정규앨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11년 최고의 시청률과 함께 OST까지 불패 행진을 이어온 '공주의 남자'의 감동신화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