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화면비율 : DISC 1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DISC 2 - 4:3 Full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ALL 지역
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영어
감독 : 이재한
출연(배우) : 최승현(T.O.P),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장르 : 전쟁영화  
상영시간(분) : 120분
(12세이상 관람가)




★DVD SPEC

o 오디오: DISC 1 - 한국어 돌비 서라운드 5.1, 한국어 DTS 5.1
DISC 2 - 한국어 2.0
o 자 막: DISC 1 - 한국어, 영어
o 화면비율: DISC 1 - 2.35:1 Anamorphic Widescreen
DISC 2 - 4:3 Full Screen
o 지역코드: ALL

SPECIAL FEATURES
DISC 1
- 이재한 감독, 이만희 작가, 최승현(T.O.P)의 음성 코멘터리.

DISC 2 (약 80분)
1. 프리 프로덕션
2. 프러덕션 디자인
3. 한국전쟁 속 한도병: 생존 학도병 인터뷰
4. INTO THE FIRE -MAKING DOCUMENTARY
5. BEHIND THE SCENES
6. 포스터 메이킹 현장
7.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8. 쇼케이스
9. 예고편

KEY POINT
o 출연배우 4인의 엽서 4종과 영화 리플렛 포함. 구매 고객에게 T.O.P의 싸인 인쇄가 들어간 T.O.P 브로마이드 증정.
o 이것이 진정한 꿈의 캐스팅이다. 최승현(T.O.P),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한류스타 대거 출연.
o 이재한 감독 및 이만희 작가, 그리고 최승현(T.O.P)이 함께한 음성 코멘터리 포함, 볼거리 가득한 스페셜 피쳐의 2 디스크 버전.
o 2010년 6월 월드컵 특수 속 극장개봉 후 3,359,012명의 박스 오피스 기록.
o 71명 학도병의 감동 실화. 교복을 입은채 전쟁의 한복판에 섰던 이들. 다시 그들을 기억하라!
o 군번도, 소속도 없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하고 포화속으로 사라져 간 수많은 젊은이들!
o 실감나는 전투 장면과 60년 전 전쟁 상황을 완벽 재현해 낸 세트, 소품, 의상, 무기, 특수 분장 등.
o 약 1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진정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o 단순한 물량공세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
o 전쟁 이전, 이후 세대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통적인 정서가 배어있는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
o 영화 <약속><보리울의 여름>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불 좀 꺼주세요>등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만희의 각본 참여.
o 슬프고도 위대한 전쟁의 뼈아픈 역사.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과 경이로움의 영화.
o 극장 개봉 전 칸 필름마켓을 통해 독일, 베네룩스 3국 등 유럽에 선판매.
o <사요나라 이츠카> <내 머릿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 작품. 비장미와 영상미가 동시에!
o 대한민국 대표 힙합그룹 빅뱅의 T.O.P. 학도병 오장범 역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연기로 화제 만발!
o <말죽거리 잔혹사><동갑내기 과외하기><신부수업> 등의 원조 한류 스타 권상우의 폭발적 연기.
o <혈이 누><신라의 달밤> 등의 폭풍 카리스마 차승원. 북한군 장교역으로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임.
o <해변의 여인><연애,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 등의 김승우. 전쟁 속 휴머니스트 국군 장교로 변신.

SYNOPSIS

낙동강 사수를 위한 최후전선. 이곳을 지키지 못하면 가족도, 고향도, 조국도 사라진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최승현-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군인들이 모두 떠난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