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인 불세출의 첼리스트, 엔리코 마이나르디! 그의 첼로연주스타일은 비록 느린 템포이지만 안정되고, 품격있는 우아한 것이다. 지나칠 정도로 정확하고 교과서적인 연주이기도 하지만 지긋이 눈을 감고, 그의 연주를 듣노라면 유미주의의 극한, 도덕심이 가득한 예술혼을 느낄 수 있다.
“ 마이나르디의 녹음들은 경우에 따라 명연주이거나 혹은 허허실실일 수 있겠으나 판단은 그의 녹음들을 듣고싶어하는 혹은 갈망하는 애호가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그의 연주가 사후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Spectrum sound 제작자의 라이너노트에서 -


LP 특유의 인간적이고, 따스한 사운드, 보다 선명하면서, 편안하게 음악자체를 들을 수 있는, 인간의 감성을 십분 자극할 사운드가 선보일 것이다. 귀와 머리로만 듣던 음악감상의 고질적인 한계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예술혼을 느끼면서,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운드의 세계를 들려주는 것이 스펙트럼사운드가 자부하는 복각의 기본원칙! 또한 일본 신도사에서 발매된 웨스턴일렉트릭 오리지널 300B 리미티드 진공관 파워앰프 또는 매킨토시 MC 275와 같은 명기 파워앰프들을 사용해서 본 음반을 감상한다면 보다 풍부하고, 왜곡되지않은 사운드에 접근할 수 있다.


1.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2번
2. 로베르트 슈만 첼로협주곡 / 프리츠 레만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그라모폰 DGG LPM 18 222 Alle Hersteller (1956년 8월 발매) 초반LP복각)


세계최초 CD화 Spectrum CDSM002JT (ADD / MONO)
- LP특유의 인간적이고, 따스한 사운드!, 보다 선명하면서, 편안하게 음악자체를 들을 수 있는, 인간의 감성을 십분 자극할 사운드를 선보인 앨범!
- 마이나르디의 음악은 답답할 정도로 모범적인 연주이기도 하지만, 마이나르디만의 독특한 음악언어가 숨쉬고 있음을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수작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