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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 7개의 나라의 7개의 왕의 이야기를 독창적인 음악과 탄탄한 퍼포먼스로 그들만의 길을 걸어가는 아티스트이다.
이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 총 일곱 명으로 구성되어 확실한 개성과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7인조 보이그룹이다.
EPISODE I : ARTHUR
대서사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앨범 [EXCALIBUR]는 아서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본인의 출생을 모른 채 성장해온 순진한 소년은 바위에 꽂혀 있는 검을 뽑은 뒤 힘의 기반인 “킹메이커”를 위하여 신성한 왕위에 오르게 된다.
더 좋은 세상으로 킹메이커를 이끌기 위해 무거운 사명감을 짊어진 선택 받은 자 '아서,' 그의 왕으로서의 무게감과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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