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Cry Baby

02 Mess Around

03 Sweetie Little Jean

04 Too Late To Say Goodbye

05 Cold Cold Cold

06 Trouble

07 How Are You True

08 That’S Right

09 Punchin’ Bag

10 Portuguese Knife Fight

픽시스, 너바나, 레드 핫 칠리 페퍼스를 잇는 켄터키발 폭주기관차 21세기 얼터너티브 음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는 (케이지 더 엘리펀트)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지널 완제품 수입 한정반☆ [Tell Me I’m Pretty] 

그래미 어워드 ‘Best Alternative Album’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전작에 이은 ‘케이지 더 엘리펀트’의 새 앨범 


21세기에 들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를 꼽으라 하면 얼터너티브 밴드 ‘케이지 더 엘리펀트 (Cage the Elephant)’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고작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으며 정식으로 데뷔한지 겨우 십 년이 채 안되는 이 밴드에게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다채로움과 난폭함이 공존한다. 
매번 새 정규 앨범을 낼 때마다 그들은 자신들의 데뷔 앨범인 마냥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로 돌아왔다. 클래식 락, 훵크, 블루시한 로큰롤적 색채가 짙었던 그들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Cage The Elephant], 너바나, 픽시스를 연상시키는 얼터너티브/펑크적 감성의 2집 [Thank You, Happy Birthday], 그리고 자신들 본연의 개러지/사이키델릭 사운드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래미 노미네이트에 빛났던 3집 [Melophobia]를 발매했었다. 
2015년이 지나가기 직전, 밴드는 또 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바로 그들의 정규 4집 앨범 [Tell Me I’m Pretty]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개러지 락의 대표 밴드이자 7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더 블랙 키스’의 멤버, 단 아우어바흐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개러지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본 앨범에는 밴드의 기존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수록곡 하나 하나에 다채로움이 담겼다. 음식으로 따지면 각각의 다양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구절판과 같은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지 더 엘리펀트라는 이름으로 싸먹는 다채로운 사운드의 맛에 흠뻑 빠질 것이다. 

얼터너티브 음악의 진화! 
개러지 락의 진수를 보여주는 켄터키발 폭주기관차 ‘케이지 더 엘리펀트’의 네 번째 정규앨범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얼터너티브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