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
02 Apocalypse Please
03 Time Is Running Out
04 Sing for Absolution
05 Stockholm Syndrome
06 Falling Away with You
07 Interlude
08 Hysteria
09 Blackout
10 Butterflies and Hurricanes
11 Endlessly
12 Thoughts of a Dying Atheist
13 TSP
14 Rule by Secrecy

가사에 있어서 이 앨범은 사랑에 대한 내용에서부터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 곡까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운드 상으로는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일단 지금까지 뮤즈가 들려주었던 부리티쉬 그런지로서의 점진적인 구조를 띄는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잘 결합시킨 곡'APOCALYPSE PLEASE', 'STOCKHOLM SYNDROME', 'BUTTERFILES AND HURRICANES', 'TSP'과 댄서블한 리듬과 캐치하기 쉬운 멜로디를 차용하여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싱글 성향의 곡

'TIME IS RUNNING OUT', 'HYSTERIA', 'THOUGHTS OF  A DYING ATHEIST',클래식 소품 같이 느껴지는 고전적인 분위기로서 어쿠스틱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는 발라드 곡 'SING FOR ABSOLUTION', 'FALLING AWAY WITH YOU', 'BLACKOUT', 'ENDLESSLY', 'RULE BY SECRECY'이 그것.

이중에서 기존의 뮤즈 팬들에게 놀라움을 줄 만한 곡이 바로 두 번째 스타일의 곡들인데,뮤즈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는 수많은 골수 팬들이 미리 모니터한 결과

이 두 번째 스타일의 곡들을 각자의 베스트 트랙 중 하나로 꼭 선책하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이들의 해로운 시도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