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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ign
02 설레이고 싶어 (butterfly)
03 run
04 하고 싶은 말이 있어 (say something)
05 잠시만 안녕 (goodbye)
01 sign (수안 작사 / Donnie J 작곡)
강렬한 힙합비트로 시작되는 이 곡은 리드미컬한 후렴이 인상적인 곡으로, 확실하지 않은 관계를 지쳐하며 sign을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02 설레이고 싶어 (butterfly) (폴킴 작사 / Donnie J 작곡) *Title
Rock과 Synth Pop이 접목된 곡으로, 폴킴이 수안과의 대화에서 이야기를 착안, 지난 사랑들을 떠나보내고 정리된 상태에서 이제 다시 시작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다. 반전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수안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03 run (폴킴 작사 / Donnie J 작곡)
몽환적인 일렉기타 연주가 매력적으로 세상의 시선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기타와 수안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인다.
04 하고 싶은 말이 있어 (say something) (수안 작사 / Donnie J 작곡)
하고 싶은 말이 있어는 소프트한 R&B로 말하는듯한 노래가 편안한 기분을 전달한다.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하는 게 지친 삶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수안의 가삿말로 담겨있다.
05 잠시만 안녕 (goodbye) (원써겐 작사 / Donnie J 작곡)
레트로한 발라드 넘버로 참여한 연주자들의 연주와 다이나믹한 음악적 구성으로 앨범의 마지막 곡을 장식한 ‘잠시만 안녕’은 잠시 떠나지만 다시 만날 누군가를 향한 고백 노래다. 앞서 선보인 팝적인 곡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수안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박진우, 장동균 for neuron music
Producer Donnie J
Lyrics by 수안 (1, 4), 폴킴 (2, 3), 원써겐 (1, 4, 5)
Composed by 수안 (4), Donnie J (1, 2, 3, 4, 5)
Arranged by Joseph K (5), Donnie J (1, 2, 3, 4, 5)
Vocal Director 전승우 (2, 3), 폴킴 (3)
Keyboards Donnie J (1, 2, 4), Joseph K (2, 5)
Guitars 정수완 (2, 3, 5), 조창현 (4)
Bass 이수형 (5), 한종구 (3)
Drums 박은찬 (5)
Strings Joseph K (5)
Chorus 수안 (1, 2, 3, 4, 5), 폴킴 (3)
Recording Engineer: Make Will @neuron studio, 홍용철 @Evermore Studio
Mixing Engineer: Claudio Cueni @Earthtones Studio, CA
Mastering Engineer: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NY
Management 진영민
A&R 홍희정
Album Design Ud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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