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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유 - 사랑,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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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원
판매가격
14,000
제작사
Mirrorball Music
원산지
라이센스
모델명
MBMC1763
출시일
2019-02-01
바코드
8809516267387
아티스트
권우유
미디어
1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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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상세정보

      01 나무 (Feat. 이한슬)

      02 사랑, 나의 친구

      03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04 산과 바다

      05 왔다 갔다 (Feat. 이한슬)

      06 내가 할 수 있는 건 (Feat. 이한슬)

      07 기타맨

      08 별똥별

      09 포도나무

      10 말없이




      권우유의 선한 사랑노래

      선함과 순함은 다르다. 좀처럼 화를 내지 않고,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며,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는 사람을 대개 착하다고들 한다. 그런데 이 때의 착한 마음은 순함이지 선함은 아니다. 선한 마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정도만으로는 부족하다. 선한 마음은 자신의 이익을 포기할 뿐 아니라 잘못된 일을 용인하지 않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애쓸 때 비로소 완성된다. 지하철에서 누군가 행패 부리고 있을 때 가만히 보고만 있는 사람은 착한 게 아니다. 하다못해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 착한 사람이다. 그 순간 해야 할 가장 올바른 일을 할 때 우리는 겨우 착해진다. 선한 사람이 되는 일은 항상 어렵다.
      노래 역시 마찬가지다. 맑고 부드러운 노래를 부른다고 착한 노래인 게 아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다정하게 속삭인다고 착한 노래인 게 아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애원하기보다, 자신을 내주고 상대의 편이 될 때 착한 노래가 된다. 사랑이라는 말로 상대를 구속하지 않을 때, 자신의 부족함을 숨기지 않을 때,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할 때 착한 노래가 된다. 그래서 싱어송라이터 권우유의 2집 [사랑, 나의 친구]에 담은 노래들은 선한 노래, 착한 노래라고 말할 수 있다. 
      권우유는 첫 곡 <나무>에서부터 “나무 같은 사람 되고 싶”다 한다. 그가 나무이고 싶은 이유는 자신을 빛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햇볕이 쨍쨍한 어느 날 / 나에게 기대어 쉴 수 있도록 / 그늘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강한 향기보단 풀 냄새 같은 /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고 싶기 때문이다. “강한 소리보단 바람에 스치는 / 나뭇잎의 소리”이고 싶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과 쾌락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쉼을 위해 나무가 되고 싶은 마음. 이것이 사랑이다. 선이다. 착함이다. 사랑이 아름답고 위대한 이유는 사랑할 때 우리는 겨우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를 위해 다른 무언가가 되려고 노력이라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권우유는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존재가 되려는 진실한 마음을 음반 내내 노래한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해도” “너의 눈을 보면서 약속”하고, “그대 있음에 다 괜찮”다고 말한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는 넘치는 사랑을 숨길 수 없어 “바람에게 말”하고, “파도에게 말”한다. 그의 사랑은 “어느샌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마음이고, “왔다 갔다 하는 동안” 물드는 마음이다. 첫 눈에 반하기보다, 순식간에 타오르기보다 서서히 젖어드는 사랑은 혼자만의 사랑이 아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랑이며 배려하는 사랑이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네 옆에서 함께 있어 주”겠다고, “같은 자리에 서”겠다고 다짐한다.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해달라고 하는 대신 “날 위해 기다릴 수 있”는지 먼저 묻는 마음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옥죄지 않는다. “하고픈 말들 종이배 접어 / 강물 위에 띄워 흘려보내”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순함에서 선함으로 나아간다. “아픔 가득한 세상 위에 / 포도나무 한 그루”같은 사랑을 심는 노래, “참다운 세상”을 꿈꾸는 노래는 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더 많은 사람의 세상으로 넒힌 노래이고, 큰 사랑노래이다. 권우유는 이렇게 자신의 사랑노래를 온전한 사랑노래로 완성한다.
      착한 사랑노래를 완성할 때 권우유는 노랫말만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멜로디와 리듬, 화음과 소리의 총합으로 완성하는 음악을 위해 맑은 마음과 선한 시선을 소리로 옮긴다. 첫 곡 <나무>에서 건반 연주로 풀잎 같은 질감을 만들고 관악기 연주를 더해 따스함을 불어넣을 때, 노래는 마음 그대로가 된다. 어쿠스틱 팝의 투명한 사운드를 이어가면서 리듬을 강조한 <사랑, 나의 친구>는 건반 연주로 정직함 이상의 듣는 즐거움을 만들어낸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부각시킨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는 팝의 세련됨으로 음반에 변화를 준다.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으로 이끄는 <산과 바다>는 음반의 간결한 톤을 수수하고 정갈하게 잇는다. 똑똑 떨어뜨리는 물방울처럼 연주하는 건반은 “깊어가는 우리 사랑”을 오롯하게 빛낸다. 펑키한 베이스 라인을 부각시킨 <왔다 갔다>에서 정교하게 조율한 관악기와 기타, 건반의 앙상블은 음반 수록곡들 사이에서 제 몫의 변화를 만들면서도 일관된 소박함을 잇는다. 대화 형식으로 부르는 <내가 할 수 있는 건>은 노래 속 마음을 생생하게 옮기는 연출이 돋보인다. 슬라이드 기타 연주로 변화를 주는 <기타맨>에 이르면 이 음반에 담긴 노래들 중 어떤 노래도 똑같지 않음을 인정하게 된다. 대충 만든 음반이 아니고, 뻔하게 말하는 노래가 아니다.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적절하게 활용한 <별똥별>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노래의 흐름은 편곡과 연주의 차이를 통해 개성과 생명력을 찾아낸다. 이번 음반의 가장 깊고 뜨거운 노래 <포도나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하던 권우유와는 다른 권우유가 여기 있다. 들어서 좋은 노래, 생각하며 들어 더욱 좋아지는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권우유. 그의 노래만큼 세상은 착해진다.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다. ? 서정민갑 (대중음악의견가)


      권우유 정규 2집 [사랑, 나의 친구]은 오랜 시간 만든 사랑 노래들로 채워진 음반입니다. 
      일상에서 만난 사랑이 자연스레 삶에 스며들어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열매들을 차곡차곡 목소리로 기록했습니다.
      [사랑, 나의 친구]에 담긴 곡들은 삶의 영역 전반에 존재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부디 이 소중한 노래들이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사랑)은 나의 친구입니다. - 권우유 (Kwon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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